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카지노 로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casino-royale, critic=80, user=8.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casino_royale, tomato=95, popcorn=89)]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81061, user=8.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casino-royale-2006,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9844, user=7.74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5032, user=4.04)]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31870, user=7.6)]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418190, user=7.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YdEMpd,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6538, light=96.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42117, expert=5.67, audience=없음, user=8.0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1147, expert=5.7, user=7.5)] [include(틀:평가/CGV, code=9799, egg=없음)] [[007 시리즈]] 사상 최고의 걸작중 하나로 극찬을 받으며 상업적으로나 작품성 면에서나 엄청난 결과를 내면서 당시 침체된 상태였던 [[007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인 마틴 캠벨은 이전에 [[골든 아이]]의 감독을 맡았는데[* 사실 골든 아이도 공산권 붕괴 이후 처음 제작된 작품으로, 거의 [[리부트]]에 가까운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MI6의 수장역으로 여자인 M이 등장했다.] 골든 아이가 007을 부활시킨 작품인 것을 감안하면 007 시리즈를 두번이나 구한 셈이다.[* 그린 랜턴은 감독의 역량과 상관없이 기존의 각본이 유출되면서 무리하게 플롯을 전환하다가 망한 케이스로 이야기가 다르다.] 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손꼽히면서도 원작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려낸 작품 중 하나라 평가받는다.[* 골든아이와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과 함께 최고의 명작으로 자주 꼽힌다.] 연출, 캐릭터, 캐스팅, 액션, 영상미, 스토리, 대중성,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와[* [[007 스카이폴]]과 같이 크레이그의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에 대한 호평이 많다.] 007에 대한 오마주까지 골고루 호평받는다. 실제로 캐릭터의 묘사나 구성은 원작 소설이나 [[숀 코너리]] 주연작[* [[두번 산다]]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제외.]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속편인 [[퀀텀 오브 솔러스]]가 [[제이슨 본 시리즈]]의 아류스럽다는 지적이 있고 [[007 스카이폴]]이 기존 시리즈와 완전히 달라서인지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원작을 벗어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분명 리얼한 톤 & 무술은 현재의 트렌드를 따른 것이지만 실제 카지노 로얄의 액션 장면들은 현실적인 것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 또 [[폴 그린그래스]]의 핸드핼드 & 빠른 컷 구성의 연출법과도 방향이 다르다. 의외로 카지노 로얄의 액션들은 과거의 007 영화들과 상당히 많은 유사점이 있다. 카지노 로얄의 초반 공사장 추격전, 공항 추격전은 본 시리즈의 추격전보다는 전형적인 007 오프닝 추격전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적인 특성이나 시리즈적인 특성도 다른데, 애초에 자기 조직에서 배신당한 채 사방에 적만이 가득한 [[제이슨 본]]과 달리,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조직에 속한 007은 캐릭터 설정 상의 큰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또, 기존 007 시리즈의 여유로움 또한 카지노 로얄이 갖추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영화의 흐름도 액션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시리즈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계승한 부분이 많다. 여전히 본드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매력적인 섹스 심벌이고, 본드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발휘하는 스킬이나 액션은 매끄럽고 기능적이다. 다만 기존 시리즈의 해묵은 설정이나 부정적인 면들을 풍자적으로 묘사했을 뿐이다. 제이슨 본 시리즈를 의식한 것은 [[퀀텀 오브 솔러스]]고, 기존 시리즈와 완전히 다르게 묘사한 것은 007 스카이폴, 숀 코너리 시절의 007을 오마주한 것이 [[스펙터(영화)|스펙터]]다. [[http://ogongbond.blogspot.kr/2015/08/007_31.html?m=1|원작 골수팬을 대변하는 현 007 작가의 평가도 참고해보자.]] 오히려 카지노 로얄은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수준 높은 드라마와 차별화된 특징을 잘 살려낸 경우다. 특히 엔딩의 본드는 [[숀 코너리]] 시절 본드의 부활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원작의 골수팬들은 [[007 스카이폴]]을 싫어하지만 카지노 로얄은 극찬한다. 60회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2006)에서 작품상(영국), 남우주연상([[다니엘 크레이그]]), 촬영상, 음향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미술상, 각색상, 음악상까지 9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지만 음향상만 수상하였다.[[http://en.wikipedia.org/wiki/60th_British_Academy_Film_Awards|#]] 해외에서는 역대 최고의 007 작품들 중 하나라 평가받으며 시리즈를 살린 걸작으로 평가받지만, 어째서인지 [[씨네21]]에서는 개봉 당시에 철저히 무시했으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그런데 정작 이 영화가 해외에서 비평까지 대박을 치자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53734|태도가 바뀌었다.]] [[이동진]]은 탄탄하게 잘 짜여진 블록버스터라고 호평하면서 별 3개 반을 줬다. [[박평식]]은 '씩씩하되 애처로운 그대 이름이 007이라니'라 평하면서 별 3개를 줬다. [[파일:attachment/007_pyung_sik.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